지난 18일 완도읍 공설운동장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원로조합원과 게이트볼 동호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간 화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제3회 완도농협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관내 클럽 16개 팀이 출전한 게이트볼 대회에서는 각 팀들이 토너먼트방식으로 우열을 가리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정남선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과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 강화를 위하고 서로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완도농협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전이
제11회 완도군장보고배 배드민턴대회가 선수와 가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완도군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하는 '장보고배 배드민턴대회'는 해마다 무더운 날씨에도 다른 시·군 대회에 비해 200여 팀 이상 더 참여할 만큼 영향력이 큰 전남 공식 대회이다.이날 신우철 군수와 김동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배드민턴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모두가 함께 즐기며 우정을 나누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장보고배 비치발리볼 대회’가 시원한 바다와 황금빛 해변이 어우러진 신지명사십리 일원에서 열렸다.비치발리볼은 해변의 모래밭에서 진행되는 배구 종목을 말하며, 간단한 규칙으로 쉽게 즐길 수 있어 한여름 인기 스포츠로 손꼽힌다.경기에 앞서 다양한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전국 배구동호인 62개 팀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태양 아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한창수 완도군배구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장보고 비치발리볼대회는 올해로 14회째 열리는 전통 있는 대회이다. 최고의 휴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무안에서 열린 제23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리군 선수단이 종합 10위의 성적을 올리고 돌아왔다.전라남도 장애인들의 체육 한마당 잔치인 이번 대회는 정식 13개, 시범 5개, 체험 6개의 총 24개 종목에서 22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3800여명이 참가해 무안군 스포츠파크와 각 종목 경기장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쳤다.선수 43명과 임원 25명을 포함해 총 68명이 참가한 우리군 선수단은 장애를 극복하고 지역의 명예를 위해 열전을 치른 결과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 등 3
지난 3일 오후 3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23외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이 있었다.4일부터 양일간 무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우리군은 6개 종목(육상, 역도, 론볼, 배드민턴, 실내조정 타겟3종) 43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다.결단식에 참석한 신우철 군수를 비롯한 김동삼 군의장과 군의원들은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해 임하고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경기를 마치고 돌아오기를 당부했다.격려를 받은 육상종목에 출전한 전희순 선수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필승의 의지를 보였다.박영선
지난 23일 고금 스나이퍼스가 제10회 완도군수배 야구대회에서 지난 대회에 이어 연거푸 우승해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에도 역시 결승전에서 고금 팀의 ‘저격’ 대상은 해신 팀이었다. 공동 3위는 청해 포세이돈과 완도군청 팀에게 돌아갔다.4강전에서 군청 팀을 이긴 고금 스나이퍼스는 청해 포세이돈을 누르고 결승에 오른 해신을 상대로 10대 9로 이겨 2연패를 달성했다.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2연패를 달성한 고금 스나이퍼스 정남진 회장은 “변변한 연습장 하나 없는 형편에 중학교 운동장에서 훈련한 결과 2연패를 달성한 팀원 모두에게 감사
해상왕 장보고 2015 국민생활체육 전라남도연합회장배 배구대회가 지난 23일부터 양일간 완도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전라남도배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완도군배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남자클럽부, 장년부, 여자클럽부로 구성된 4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강력한 서브와 힘찬 스파이크를 주고받았다.전라남도배구연합회 조재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기의 승패를 떠나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수간의 우의와 친목을 돈독히 하는 뜻 깊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창수 완도군배구연합회장은 “배구
제10회 완도군수배 동호인 야구대회가 지난 16일 완도야구장에서 개막됐다.완도 사회인 야구 동호인 12개 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서 완도군야구연합회 김효봉 회장은 “단기전으로 열리는 경기가 과열될 수도 있지만 스포츠멘쉽과 공정한 경기로 완도야구가 금번 대회를 계기로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을 당부했다.이번 군수배 대회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치러진 예선전과 8강전을 통해 4강이 결정됐으며 오는 23일 준결승과 결승전을 갖게 된다. 4강에 오른 청해 포세이돈과 해신야구단과의 승자가 완도군청 블루오션 대 고금
소안 출신 여고생 임금별(전남체고 2학년) 선수가 지난 16일 러시아 첼랴민스크 트락토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3kg급 결승에서 역대 최연소로 금메달을 딴 선수가 됐다.이날 경기에서 임 선수는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대만의 황윤엔을 10-5로 꺾고 한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추가했다.이번 세계선수권대회 16개 전 종목(남 8, 여 8)에서 출전한 한국은 여자부에서 금메달 3, 남자부에서 금메달 1개 등 겨우 금 4개로 역대 선수권 대회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둔 상황에서 따낸 임 선수의 금메
지난 8일 장보고수산물축제 주무대에서 읍·면 대항 평생학습 생활체조·댄스 경연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는 각 읍·면 대표 12팀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펼치며 열띤 경연을 선보였다. 화려한 의상과 경쾌한 음악에 공연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호응은 뜨거웠다.또한 옥토어린이집의 뱃놀이 탈춤과 완도중앙초 학생의 라틴댄스 그리고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은 축제의 흥을 돋우기 충분했다. 이번 경연대회의 최우수상은 노화읍 ‘나라사랑 완도사랑 독도사랑’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완도읍 ‘꽃보다 함멈’팀, 장려상은 금일면 ‘다시마 춤추는 건강미인
지난 1일 완도군 공설운동장에서 12개 읍·면 대항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각 읍·면 선수단과 응원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15년 만에 다시 열려 그 의미가 크다.12개 읍·면의 입장식 행렬은 올림픽 입장행렬을 방불케 했다. 특히 이순신 장군 복장과 마을별 기를 높이 들고 승리의 함성과 함께 입장한 고금면 선수들의 입장행렬은 큰 관심을 끌었다.이날 대회는 완도군 청년연합회 황수남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신우철 완도군수는 개회사에서 “15년 동안 중단되었던 체육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뜻
완도군 체육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도군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15위의 성적을 거뒀다.22개 시·군 6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완도군은 22개 종목 196명의 선수와 임원 81명이 참가했다.우리 군은 이번 대회에서 골프와 시범종목인 농구에서 우승을 했으며 역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개인전은 10km단축 마라톤 백승호 금메달, 복싱 -75kg급 김예찬 1위, 태권도 +87kg급 유환정 3위, 역도 77kg급 이인우 금메달, 63kg급 손정희 은메달, 105kg급 임진강 2위, +105kg급
지난 2일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완도군수배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신우철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배드민턴은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제성 완도군배드민턴 연합회장은 “그동안 완도군 배드민턴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 들게 감사하다. 회원여러분들의 날인만큼 즐겁게 경기하고 좋은 결과 만들자”고 말했다.각 읍· 면16개 배드민턴 클럽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
완도군배구연합회장 이·취임식이 배구동호인들과 생활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완도군농어촌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방경희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완도군 배구연합회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더욱 단결하고 화합하여 지역을 빛내자. 제2의 힘찬 도약의 시대가 될 수 있도록 신임회장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신임 한창수 회장은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소통을 바탕으로 배구인구의 저변 확대와 완도군배구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배구동호인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농어촌
지난 4월 25일 해남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2015 해남군장애인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완도군 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지난해 여러 대회에서 연거푸 최고 실력을 뽐냈던 완도수고생 남매 최보람(완도수고 3년) 선수와 조범서(완도수고 2년)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지적 부문에서 우승했다. 또 황경우(완도군청) 선수는 지체 부문에서, 박영식(완도읍사무소) 선수는 휠체어 부문에서 입상하는 등 완도군 대표 선수들이 입상을 차지했다.완도군 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오는 6월 4일부터 이틀간 전남 진도에서 열리는 제23회 전라남도 장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완도읍 공설운동장과 전용구장 등지에서 제18회 완도군수배 친선 축구대회가 열렸다.첫날(4일) 오전 공설운동장에서 관내 15개 클럽 선수들과 가족 그리고 관계자들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 축구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이임한 조영식 전 회장은 “이제 회원으로 돌아가 협회와 생활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취임한 최돈주 신임 회장(완도경찰서 여청계장)은 “완도축구협회는 읍면 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내는 회비, 참가비 등으로 운영되는 단체로 조직을 투명하게 운영할 것이며 동
군 역도실업팀이 제53회 전국남자 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지난 달 25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군 실업팀 소속 105kg급 이양재(20)선수와 77kg급 이인우(20세)선수가 각각 3개씩의 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린것이다. 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인 이양재 선수는 105kg급에 출전해 인상175kg‧용상222kg을 들어 올려 인상1위‧용상1위‧합계1위로 3관왕이 됐으며 기존 69kg급에서 77kg급으로 체급을 올리며 새롭게
완도군청 소속 역도팀이 제53회 전국남자 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소속 남자 105kg급 이양재(20세)선수와남자 77kg급 이인우(20세)선수가 출전하여 각각 3개씩 6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인 이양재 선수는 105kg급에 출전하여 인상 175kg, 용상 222kg을 들어올려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3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또한, 기존
지난 1일 제43회 전남 서남부지역 게이트볼대회가 완도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 전남 서남부 10개 시·군 40개 팀 28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회원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서옥현 완도군게이트볼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생 100세 시대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게이트볼은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생활에 즐거운 활력을 준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거두길 바라며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대회에서 신한A팀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준우승은 해남C팀, 공동 3위는 목포
지난 15일 서울에서 개최된 2015년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겸 제86회 동아마라톤 대회에서 우리 군 선수들이 7명이나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에 완주한 선수는 정상진 선수(3시간01분02초)와 곽상철, 김상훈, 박재식, 조대원, 최현태, 한승안 선두 등 7명이다.장보고마라톤클럽은 현재 3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클럽 고문인 박창기 회원은 세계 5대 메이저대회를 완주한 기록을 갖고 있으며 또 박철호 회원은 보스톤, 베를린, 뉴욕 등 세계 마라톤대회에 출전해 완주한 선수다. 또 3시간 안에 마라톤을 완주한 기록(풀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