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전 흉물상가의 모습 ▲주차장으로 탈바꿈한 현재의 모습 30년 전 완도의 번화가였고 상권의 중심지였던 4구(지금의 주도리)818-15번지의 흉물 상가건물(본지 2007년 1월26일 6면 기사보도)이 최근 철거되고 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7년여 동안 그대로 방치되며 많은 민원이 제기됐던 이곳 땅 50여 평을 군에서 매입해 산뜻한 간이주차장으로 활용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완도수목원 훼손된 장소 ▲깨끗하게 복구된 모습본지 27일자 3면에 실린 “완도수목원 불법 자연석 채취 공원조경 공사에 사용”기사 이후 완도수목원과 조경업체 대표는 중장비 6대를 동원해 신속하게 복구했다.
▲지난 2월 29일 159억 원이 투입 지상 2층의 콘크리트 구조로 1만 4천472㎡의 대지, 전체면적 2천497㎡에 730㎡의 전시장을 갖추고 개관한 장보고 기념관 야간조명 장치가 고장난 채 방치되고 있다.
▲완도의 얼굴인 버스터미널 대합실 천장이 비만 오면 세고 있다. 완도를 찾는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보수가 요구된다.
▲완도에 관문인 완도대교 입구 도로가 움푹 파인 채 방치되고 있다. 움푹 파인 도로는 관광객과 주민들 차량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복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바가지 없는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지난 2일 전국 최초로 개장한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완도군과 명사십리 번영회는 바가지 없는 해수욕장을 약속하고 다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완도군 민원봉사과에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중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이색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문구와 함께 기념 촬영한 사진을 무료로 제공해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08 완도 장보고축제 ‘명품 수산물 선발대회’완도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중 최고의 명품을 선발 시상하여 양식업자들의 사기진작 및 질 높은 수산물 생산 유도하고 장보고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완도산 수산물의 즉석 경매를 실시 다양한 이벤트 제공 및 완도산 수산물을 홍보했다.4일 열린‘명품 수산물 선발대회’는 각 읍면 24팀(전복 12, 넙치 12)이 참가하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출품된 전체 수산물을 즉석 경매를 통해 수익금은 장학금 기탁했다. 2008 장보고 축제 전통 노젓기 대회전통 노젓기 대회는 옛부터 내려온 우리지역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