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올해 톳, 다시마 생산량과 평균가격(1kg 기준)이 지나해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완도금일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다시마 총 위판량은 5,000톤, 약 200억 원의 거래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시마 가격(1kg 기준)은 평균 4,200원 선 이었다. 최상품의 경우는 7,000원, 보통은 5,000원, 하품은 4,100원.올해 보편적인 평균 단가는 지난해 보다 1,000원 가량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최상품은 1,500원이 인상된 8,500원, 하품은 1,000원이 인상된 5,100원에 거래됐다.톳의
수산업
강병호 기자
2011.06.08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