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지난 14일 해남·완도·진도군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위해 김영균 예비후보, 이영호 예비후보, 윤영일 예비후보 등 3후보의 경선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김영록 예비후보를 해남·완도·진도군 선거구에 후보로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16일 해남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서 김영록 후보는 “해남, 진도, 완도의 미래발전을 위해 큰 일꾼으로 크게 써 달라”며 “서민과 약자 농어민이 잘 살 수 있도록 민생경제를 챙기고 호남정치 복원과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 김종인 당 대표 및 박영선 전 원내대표, 이용섭 비대위원의 영상 축사와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 박혜자의원을 비롯한 중앙당 관계자 및 해남진도완도 당원 당직자, 지지자들까지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김영록 후
국민의당 윤영일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아침 해남읍사무소앞에서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출근길 직원들과 오일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을 만나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이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윤 예비후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농수산물 등의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주문했다윤 예비후보는 예비홍보물을 발송해 본격적인 정책선거에 돌입했다. /윤영일 예비후보 제공
완도군선관위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거소투표제도를 안내하고 대리신고·대리투표 등 거소투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낙도를 방문했다.‘거소투표제도’란 직업적신체적지리적인 이유 등으로 투표소에 가지 못하는 선거구민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자택 등 거주하는 곳(거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그동안 완도군에서 15개 섬에 거주하는 주민만이 거소투표제도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선거관리위원회는 도서주민들의 투표편의 보장을
1955년 2월 17일 생(61세)국회의원학력 및 경력건국대학교 졸뉴욕 시라큐스대 대학원 졸전라남도 행정부지사더불어민주당 대변인출마 동기서민과 중소상공인이 잘사는 상생경제 실현, 특히 어려운 농어업인을 위한 직불금 확대, 농어업인 의료복지 확대, 연도연륙 조기완공 등을 통해 농어업인과 서민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에 힘쓰겠습니다.주요 공약1. 경제 민주화(법인세 정상화, 재래시장·골목상권 지원 등 공정한 경제)2. 농업·해양수산업(지속가능한 농어업, 농어업기반 확충, 직불금 확대)3. SOC,사회기반시설(고속도로, 연도·연륙 조기 완공,
1960년 11년 18일(55세)벤처 기업인학력 및 경력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고려대 정책대학원 국제관계학과 졸업15․16대 국회의원 출마(해남․진도, 무소속)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선거출마동기‘정권교체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민생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합니다. 열린우리당 당원협의회 전국공동대표로 선임됐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정치의 역량을 지역발전으로 이어가겠습니다.주요 공약1. 논 농업 변동직불금 유지 및 지역차등 지급2. 농어촌 총각·처녀 결혼식 보조금 지급3. 도서지역에 전문
1959년 12월 3일 생(56세)농업학력 및 경력완도수고 졸업부경대학교(부산수산대학) 대학원 졸업(수산학박사)제17대 국회의원해양수산부 15년 재직(해남지도소장)출마 동기우리 지역 기반산업인 농축수산업이 침체된 것은 관련법과 제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대변할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꼭 다시 일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주요 공약1.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노선 원상회복 및 조기추진2. 금일,금당,생일,충도,신도 연도 및 노화연륙교 건설3. 농림·축산·수산물 재해를 보험이 아닌 정부지원화4. 전복산업특
1955년 2월 10일(61세)정당인(민주당)학력 및 경력해군 사관학교(32기)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졸업(석사)해군 1함대사령관해군 군수사령관출마 동기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은 너무나도 암울하고 답답하다. 국가와 국민과 경제가 어려운 데도 정치인은 제 할 일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 무능하고 타락한 정치를 청산하여 희망찬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주요 공약1. 농·수·축산업을 생명산업으로 육성2. 튼튼한 국방으로 민족문제 평화적 해결3. 노약자·장애인·여성·다문화 가정 등 소수 약자 보호4. 인재와 지역의 균등 발전으로 국민화합5
1957년 11월 04일 생(58세)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학력 및 경력미국 시라큐스 대학원성균관대학교 대학원(행정학 박사)행정고등고시 합격감사원 교육원장출마 동기해남에서 태어나, 감사원 감사교육원장, 유엔(UN)감사관, 국회 예산특위 파견국장, 공기업 임원, 대학교수 등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이런 다양한 경험들이 글로벌 시대에 우리 농어촌을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이제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부패 무능한 정치를 과감히 청산하고, 농어촌 맞춤형 복지정책도 펴겠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 행복해지
1966년 11년 13일 생(49세)기업인학력 및 경력중앙대학교졸업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경영대학원 석사두영무역 대표국민의당 정치혁신특위 상임위원출마 동기저는 이번 선거에 늙고, 병들고, 정체되어 있는 시골의 현실을 개선하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민주화의 산실이자 선도자였던 호남의 정치를 복원하여 그 존엄을 회복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국민의당이 추구하는 젊고 참신하고 때 묻지 않은 정치 신인으로 앞으로 국민의당을 이끄는 뉴DJ가 되겠습니다.주요 공약1. 기초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현실화2. FTA 무역이득 공유제 도입3
1946년 2월 28일 생(70세)운수업(화산택시)학력 및 경력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제1, 3대 해남군의회 의원(전)해남·완도·진도 새누리당협위원장출마 동기명욱재는 박근혜 정부 탄생을 위해 누구보다 더 최선을 다했다. 박근혜 대통령 시대를 여는 것이 정당인으로서의 소명이고 정치인 명욱재가 꿈꾸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길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지금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공동운명체이고 한 몸이다. 앞으로 지역민을 위해 7전 8기의 정신으로 무엇인가를 보여주며 진심이 통하는 결단의 리더십으로 지역민의 공감을 이끌어내겠다.주요
국민의당 윤영일 예비후보는 8일 해남종합버스터미널 건너편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출정식을 가졌다.윤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마음으로, 국민을 위한 희망의 정치, 민생정치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3가지 정책기조도 발표했다. “해남·완도·진도를 일자리가 풍부한 ‘일자리 1번지,’ 누구나 살고 싶은 ‘살자리 1번지,’ 모두가 오고 싶은 ‘올자리 1번지’로 만들겠다”는 일자리, 살자리, 올자리 1번지 정책이다.윤 예비후보는 “30년간 중앙 행정기관에서 쌓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두터운 인맥은 제가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예비후보자 명함에 QR코드를 기재하고 선거인이 QR코드를 인식할 경우 선거공약이나 홍보동영상 등 선거운동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지?-가능합니다. 명함 외에도 예비후보자홍보물, 어깨띠, 선거사무소 현수막 등 선거운동 매체에 상기의 QR코드를 기재할 수 있습니다.△예비후보자의 명함에 "후원금 모금을 안내하는 내용(후원회 계좌번호 등)"등을 게재할 수 있는지?-가능합니다. 예비후보자 명함 외에도 후원회의 대표자, 회계책임자, 유급사무직원의 업무용 명함에도 후원금 모금 안내 내용을 쓸 수 있습니다.△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원
국민의당 예비후보에 등록한 이영호 전 국회의원이 지난 8일 본사를 방문해 제20대 총선 출마의 뜻을 밝혔으며 출마 선언이나 사무실 개소 등 지역민들을 번거롭게 하는 의례적 행사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이 예비후보는 “해남 출신 3명의 후보와 경선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다른 정당 당원들에 의한 여론조사 역선택(방해)만 없다면 무난히 승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우리 지역의 부진한 지역 개발과 농수산 분야의 낙후에 대해서도 현역 국회의원을 강도 높게 비판하기도 했다.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신청한 것으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는 해남 지역 출신 예비후보들 4명의 단일화를 위한 논의 모임에서 유일하게 예비후보 단일화에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진 국민의당 김영균 예비후보가 입장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공천 신청을 해 놓은 예비후보들이, 당이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당의 예비후보까지 아우르는 단일화를 한다는 것은 지나치게 앞서가는 것”이라고 밝히고 “단일화가 필요하다면 각 당의 후보가 결정된 후 정당의 후보 자격으로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후보 단일화에는 원칙과 순서가 있다”며 “우선 각
지난 3월 2일 치러진 전남서부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장 선거에서 김양곤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이번 조합장 선거는 지난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후보자 등록을 접수 마감한 결과 김양곤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당선증을 교부받은 김양곤 당선인은 2014년 전남서부어류양식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제4대 조합장으로 당선됐으며 현 조합장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19년 3월 20일까지이다. /완도군 선거관리위원회
(문)후보들로부터 매일 받는 문자 때문에 정말 짜증나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컴퓨터 등을 활용한 자동 동보통신에 의한 문자메시지 전송은 예비후보자만 할 수 있으며, 그 횟수는 후보자 때를 포함해 5회를 넘을 수 없고, 전송하는 때마다 선관위에 신고한 1개의 전화번호만을 사용해야 한다.►전자우편 전송 대행업체에 위탁한 전자우편 전송도 예비후보자만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반드시 선거운동정보 및 수신거부 의사표시를 명시해야 한다.►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때는 문자 외의 음성․화상&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영호 전 의원이 지난 3월 2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영호 예비후보는 해남군 옥천면 주작산 기슭에서 농원을 운영해 왔으며 자신의 경험을 ‘산으로 간 어부’로 책을 출간하기고 했다. 수산전문가에서 농업 전문가로 변신했고 선거 40여 일을 앞두고 뒤늦게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영호 예비후보의 활동이 주목된다.국민의당 김영균 예비후보가 지난 2월 25일 국민의당 정치혁신특위 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정치혁신특위는 공정경제, 격차해소를 위한 정치혁신의 비전과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JTBC 히든싱어-완도 소찬휘’로 유명한 황인숙 씨를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금일읍에 거주하는 황 씨는 KBS ‘인간극장’ 출연을 통해 남다른 재능과 인성으로 인생을 개척하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었고, 2014년 KBS ‘전국노래자랑’ 완도 편 최우수상 수상, JTBC ‘히든싱어’의 소찬휘 편 준결승에 이어 연말 Top3에 진출하는 등 각종 방송 프로 그램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홍보대사로 위
(문)예비후보자도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나요?▷예비후보자는 자신의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소 1개를 설치할 수 있고 선거사무장을 포함해 선거사무원을 3명 이내에서 둘 수 있습니다.▷다만, 식품접객영업소인 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제과점 등과 공중 위생영업소인 숙박업소, 목욕업소, 이·미용업소, 세탁업소 등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선거사무소에는 간판·현수막을 이용해 예비후보자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할 수 있으며, 기호가 결정되기 전이라도 자신의 기호를 알 수 있는 때에는 그 기호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