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군의회 횡간도 하수종말처리장과 식수원 현장조사 우천으로 연기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7.09.05 11:37
  • 수정 2015.11.08 20:3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완도군 의회의원들이 방문할 예정이었던 횡간도 하수종말처리장과 식수원 현장 조사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완도군의회에 따르면 오전부터 완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김진침의원은 횡간도 현지와 전화통화를 시도, 비가 오면 하수종말처리장과 식수원공사 현장을 조사하기 어렵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완도군의회 관계자는 “군의회 의원들의 횡간도 하수종말처리장과 식수원 현장조사는 협의를 거쳐 9월 17일이나 18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