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섬의 원래 이름은 다라지(多羅只)이나 섬의 모습이 낙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섬은 무인도로 섬의 1/3쯤에 해식 동굴이 관통되어 있으며 정상 부위에는 상록활엽수가 뒤덮고 있어 4계절 푸르름을 자랑한다. 망망대해에 외로이 떠 있는 낙타섬은 일출이 아름다우며 바다 새들의 휴식처 역할도 하고 있다.
낙타섬의 원래 이름은 다라지(多羅只)이나 섬의 모습이 낙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섬은 무인도로 섬의 1/3쯤에 해식 동굴이 관통되어 있으며 정상 부위에는 상록활엽수가 뒤덮고 있어 4계절 푸르름을 자랑한다. 망망대해에 외로이 떠 있는 낙타섬은 일출이 아름다우며 바다 새들의 휴식처 역할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