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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벼 예상량조사 및 가축조사 실시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8.09.03 16:50
  • 수정 2015.11.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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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통계청강진출장소(소장 박태종)에서는 2008년 쌀 생산량 조사의 일환으로 논벼예상량조사를 오는 8일부터 12일(4일간)까지 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논벼예상량조사는 식량수급 및 가격안정 등 농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함은 물론 농가의 경영계획 수립에 기여하고자 조사한다고 전했다.

논벼 예상량 조사는 완도의 경우 12개필지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다. 또한, 조사는 1㎡당포기당, 포기수이삭수, 이삭당 낱알 수, 피해상황, 예취예정일, 10a당 예상수량 등 을 조사한다. 

 이어 가축의 사육규모별 가구수와 연령별,성별 마리수를 지역별로 정확히 파악하여 축산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와 양축농가와 생산자 단체의 경영분석자료 등 다양하게 활용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완도 5개를 비롯해 장흥 22, 강진 18조사구에서 한우,젖소,육우,돼지,닭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가축통계 조사를 실시한다.

관계자는 "본조사가 신속 정확하게 조사 될수 있도록 농가에서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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