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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 어르신“함평 국화축제”나들이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8.11.12 15:59
  • 수정 2015.12.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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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원은 지난 11일 보건의료원 주간보호실에 등록 관리중인 홀로사는 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우 등 부득이한 사유로 낯 동안 보호가 필요한 심신이 허약한 국민 기초 생활수급자 4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함평 국화축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보건의료원에서는 ‘99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200여명이 주간보호실에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야외나들이 연2회, 설,추석맞이 위안잔치, 생신잔치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 미용서비스, 목욕서비스, 각종 보건서비스, 급,간식 서비스 등 일상생활 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들의 심신안정과 재활능력을 배양시키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노령사회를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홀로 살고 있는 노인과 만성 질환자 들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주간보호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초 고령사회에 대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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