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9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완도시찰위원회 주최로 ‘제3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최현규(완도시찰위원장)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당 축제를 통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기를 기원 드린다.”며“참여한 모두에게 하늘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축원한다.”기원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18개 교회가 바울(빨강),베드로(파랑),모세(노랑),요셉(초록)으로 나뉘어 남녀2인1조 2인3각 경기, 여자 벌떼축구, 전략줄다리기, 배구, 60세 이상 여자투호,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몸빼입고 달리기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