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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100세' 제일교회 시니어클럽 개관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9.03.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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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이 완도읍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6일 완도시니어클럽은 ‘일하는100세 아름다운 실버’를 캐치프레이즈로 제일교회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완도시니어클럽 제선채 관장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계속 발굴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시니어클럽은 지난 1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전남에서는 3번째로 지정돼 올해 운영비 1억5000만원과 노인일자리 사업비 6400백만 원을 지원받아 유기농 영농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 70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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