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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집 잃은 김청옥씨 가족 힘내세요!

제일교회…14일, 사랑의 일일찻집 연다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9.03.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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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지난해 12월, 완도 제일교회 1층 로뎀카페에서 열렸던‘사랑의 하루찻집’

지난 6일 오후 완도읍 항동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을 잃은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이 열린다.

14일(토) 오전 10시~5시까지 완도 제일교회 1층 로뎀카페에서 열리는 ‘긴급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에서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은 불의의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김청옥씨 가족을 돕는데 쓰여진다.

완도 제일교회 관계자는 “사랑의 일일찻집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많은 군민들의 함께 동참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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