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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의원, 특별교부세 3억 확보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9.05.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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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국회의원이 지난 4월 말 완도읍 남성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사업비 3억원을 확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성리 진입도로 구간은 도로 폭이 1.0~1.8m로 매우 협소하여 평소 주민들이 통행하기에 불편하고 화재 발생 등 비상시에 차량 진입이 어려워 대형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다.

이번에 김영록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3억 원은 길이 90m, 폭 5m의 도로를 확포장하고 3필지(1,496㎡)의 토지와 가옥 2채를 매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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