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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 닦은 솜씨, 가정과 사회에서 활용하고 싶어요”

4일, 여성 직업훈련 및 취미교실 수료식 가져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9.06.09 10:26
  • 수정 2015.11.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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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촌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09년 상반기 여성 직업훈련 및 취미교실’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그 동안 수강생들이 배운 한식조리 13가지와 천연기능성 화장품ㆍ비누 등을 군청 현관 입구에 전시, 호평을 받았다.

금번 직업훈련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천연기능성 화장품·비누 만들기 자격증반,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반을 운영하며 70여명의 여성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하반기 과정을 9월부터 시작하여 지역특성에 적합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실시로 완도에 거주하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및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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