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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신지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축제 열려”

  • 명지훈 기자 mjh2580@wandonews.com
  • 입력 2009.10.21 19:05
  • 수정 2015.11.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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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제3회 신지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축제가 김종식 군수, 송주호 도의원, 정은상 군의원 등 사회단체장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지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최경윤 직전 청년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정시 전 신지번영회장이 면민의 상을, 최경윤, 정문정씨가 지역발전유공자상을 받았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종식 군수는“해양테크노폴리스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는 신지면의 민간투자 사업이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며“축제를 통해 신지면민의 단합을 도모하는 뜻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각 마을 대항 호박이고 달리기, 줄다리기, 6인 계주 등의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주민들은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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