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이 나갔던 80대 어민이 숨진 채 돌아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숨진 어민 김모(80)씨는 23일 새벽시간에 고기를 잡이를 위해 동백리에서 출항한 이후 아침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김씨의 부인이 선착장에서 기다리던 중 표류 중인 김 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마을 주민들이 인양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완도해경은 숨진 김씨 부인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박성현(금일읍) 군민기자
고기잡이 나갔던 80대 어민이 숨진 채 돌아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숨진 어민 김모(80)씨는 23일 새벽시간에 고기를 잡이를 위해 동백리에서 출항한 이후 아침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김씨의 부인이 선착장에서 기다리던 중 표류 중인 김 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마을 주민들이 인양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완도해경은 숨진 김씨 부인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박성현(금일읍) 군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