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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서 80대 어민 숨진 채 발견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1.07.25 16:07
  • 수정 2015.11.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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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이 나갔던 80대 어민이 숨진 채 돌아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숨진 어민 김모(80)씨는 23일 새벽시간에 고기를 잡이를 위해 동백리에서 출항한 이후 아침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김씨의 부인이 선착장에서 기다리던 중 표류 중인 김 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마을 주민들이 인양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완도해경은 숨진 김씨 부인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박성현(금일읍)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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