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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아시아 난초과 사진 전시회

오는 10월 20일까지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2.09.19 22:27
  • 수정 2015.11.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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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원장 박형호)은 아시아 지역의 희귀 난초와 우리나라 난초를 감상할 수 있는 ‘아시아 난초과 사진 전시회’를 오는 10월 20일까지 산림박물관 회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말레이시아 난초 사진 30점과 우리나라 난초 30점 등 6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여름새우난초, 두잎감자난초, 해오라비난초 등 다양한 사진자료를 전시한다.

아시아 난초과 사진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서 사라져가는 희귀식물의 중요성과 종 보존을 위하여 전국 순회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완도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오는 11월 16일까지 예헌 김진자 화백 풍속화 전시회도 개최하여 지역 작가들의 문화공간으로 제공함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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