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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출신 정승 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임명’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3.03.14 12:08
  • 수정 2015.11.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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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군외면 출신인 정승(55) 한국말산업중앙회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임명됐다.

정 처장은 군외면 영흥리 출신으로 광주 동신고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아주립대 행정학 석사를 수료했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정 처장은 농업정보통계관, 농촌개발국장, 농업구조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본부장,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농림식품부 제2차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정 차관은 정통 관료 출신으로 기획력과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한수명씨와 2남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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