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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 일제 점검

전남도, 12일부터 주소생활 불편 해소 위해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3.03.14 14:46
  • 수정 2015.12.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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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내년부터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전면 사용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12일부터 10일간 도로명주소사업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일제점검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도로명주소 홍보 및 공공․민간부문 주소 전환, 상세 주소제도 운영분야를 집중 점검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안내시설 53만 6천 개를 포함해 주소행정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의 공정하고 실질적 점검을 위해 도․시군 합동점검반은 편성, 시군 교차방식으로 1일 이상 점검한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도로명주소’ 또는 새주소 누리집(http://www.juso.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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