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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의원 ,풀뿌리지방혁신 의정상 ‘수상’

봉사정신·의정활동 분야 등 공로 인정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3.12.11 15:02
  • 수정 2015.11.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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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신의준 의원이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지역신문협의회가 주최한 ‘2013 지역신문 연수회 및 기자의 밤’행사에서 ‘풀뿌리지방혁신 의정상’을 수상했다.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상’은 기초의원, 광역의원,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행정감시자 역할, 지역에 대한 봉사정신, 의정활동 등 총 7개 분야를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신 의원은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면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불편 사항을 찾아서 해결하는 등 지역주민에 대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한 공적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나라를 위해 6. 25전쟁과 월남 전쟁에 참전한 유공자에 대하여 경제적 지원과 참전 용사의 참전 명예를 기리고 군민의 애국·애족정신 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한‘완도군 참전유공자 지원조례’를 발의하여 제정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신 의원은 “군민을 위해 지난 8년 동안 변함없이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전남·광주지역신문협의회가 주는 의정상을 받고 보니 그동안의 힘들었던 의정활동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고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올바른 정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희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군민의 심부름꾼으로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지역신문협의회 관계자는 “신의준 의원은 그동안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공헌한 업적이 인정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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