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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음식점 화재로 400여만 원 피해

식당 내부, 집기류가 불에 타…조기진화로 인명피해 없어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4.05.29 10:06
  • 수정 2015.11.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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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전 10시 2분께 완도읍 해변공원 도로변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8분여만에 조기 진화됐다.

이 불로 식당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에 사람이 없는 사이에 불이 났다'는 영업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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