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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태 박사 공익감사청구자문위원 위촉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4.06.26 08:39
  • 수정 2015.11.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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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원장 황찬현)은 손성태 전 국회건설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사진>을 새로 신설된 공익감사청구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손 박사는 입법고등고시를 거쳐 국회사무처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는 동안 주택 · 토지 · 교통관련 법률 및 예산심의업무를 담당하며 ‘국회 속의 작은 거인’이란 닉네임을 듣기도 했다. 손 박사는 관련저서 30여권과 3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부동산 관련법제 분야의 전문가로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인물이다.

또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 중앙건설기술 심의위원 등을 역임, 정부의 부동산 정책입안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 철도대학, 동국대, 공주대, 등에서 초빙교수, 객원교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손성태 박사는 ▲제 3회 입법고등고시 차석합격 ▲건교위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자문위원 ▲중앙건설기술 심의위원 ▲철도대 초빙교수 ▲공주대, 동국대, 경희대 객원 교수를 역임한 완도 출신 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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