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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완도를 재발견하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4.09.04 18:10
  • 수정 2015.11.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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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신문 독자 여러분. 둥근 한가위 보름달처럼 복되고 알찬 명절 보내십시오. 광주타임즈 박재범 올림

 

 

 

 

   
▲ 대한적십자 완도협의회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 호평. 정성으로 빚은 사랑의 송편 6,400개 160세대 전달(완도군청)

 

 

 

 

 

 

   
▲ 금당도 꽃섬 거시기바위와 버섯바위. 배 타고만 감상할 수 있다(이수석)

 

 

 

 

 

 

   
▲ 난생 처음 본 무지개. 완도 하늘에 걸렸다(최진영).

 

 

 

 

 

 

   
▲ 안디옥교회가 '장난감 도서관 무료개방,' 엄선된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을 한다. 그게 뭐 대수냐 하겠지만, 없이 살아본 입장에서 너무 소중한 사업이다. 많은 비용을 교인들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 또한 너무나 보기 좋다. 교회는 이러해야 한다.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의 삶에 깊숙이 개입해야 한다(김영신)

 

 

 

 

 

 

   
▲ 항구의 밤. 출항을 앞둔 고기잡이배들이 미끼를 싣고 있는 등 어둠 속에서 불을 환하게 밝히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네요(이승창).

 

 

 

 

 

 

   
▲ 이젠 정말 가을인가 보다.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창문 밖으로 귀뚜라미 소리 선명하다. 뜨거웠던 여름을 아쉬워하며 연꽃을 그려보았다. '맑은 바람이 연꽃 사이를 스치며 향기를 보내온다. 이제 가을을 만끽할 때다.(황영윤)

 

 

 

 

 

 

 

 

   
▲ 진도 팽목항을 거처서 하조도 어류포로 들어왔다. 하조도는 세월호 참사가 났던 해역의 중심 섬이다. 오늘 바다는 더없이 잔잔하고 하늘은 비할데 없이 푸르다. 인적이 드문 팽목항은 쓸쓸하기 이를 데 없었다. 노란 리본들이 나부끼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젊은 스님의 염불소리, 목탁소리만 하염없이 울려퍼졌다.(강제윤)

 

 

 

 

 

 

 

   
▲ 아이스버킷이 유행인 요즘. 지구 정반대편 생존이 지상최대의 과제인 상황에서 인간의 존엄성은 그저 사치일 뿐이네요(심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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