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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더 깊게 소통하고 올곧은 언론관 지속하라

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장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4.09.16 23:23
  • 수정 2015.11.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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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의 창간 24주년을 6만 완도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창간 이후 지역사회의 다양한 여론과 직면한 현안들에 대해 진솔하고 날카로운 필력으로 완도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완도신문은 보도매체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독자들과 같이 호흡하며 지역의 정치ㆍ문화ㆍ경제의 발전과 개혁에 한 획을 그어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언론’이라는 완도신문의 올곧은 언론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완도신문은 사회의 공기(公器)로써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세상의 부패를 막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24년간 완도군의 대변지로서 지역의 건전한 여론형성에 이바지해왔던 그 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지역의 유익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주민에게 제공하고,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교 역할에 충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완도군민을 대표하는 완도군의회가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완도신문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완도신문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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