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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완도를 재발견하다

  • 박남수 기자 wandopia@daum.net
  • 입력 2014.10.01 02:24
  • 수정 2015.11.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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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닷컴 통권 150호에 부쳐

 

사량도 아랫섬, 행상 트럭이 들어왔다. 현대판 장똘뱅이다. 계란, 바나나, 양파, 열무, 동태, 고등어, 두부, 감자, 대파, 풋고추, 오이, 북어포, 건빵, 사탕 등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이동 식품점이다.

 

 

오늘은 보옥리 공룡알 해변 옆에 위치한 뾰죽산에 올랐다. 뾰죽산 정상에서 바다를 보니 바다위에 웅크리고 있는 이 섬, 영락없이 마우스(생쥐) 같다.

 

 

 

청산은 5km쯤 되는 단풍나무 터널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가을 천천히 이 길을 걷는 것 만으로 멋진 추억도 되고 깊은 사색과 함께 힐링은 덤이 될 것입니다.

 

 

 

대나무의 고장 담양에서 제2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리고 있다. 상달제 진설음식인 완도전복해조류비빔밥과 전복찜을 들고 따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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