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119안전센터 뒷편에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센터가 있다. 그 뒷마당은 굴삭기와 천공기가 산을 깎아내고 암반에 구멍을 뚫고 있다. 아무런 안전 장치 없이 공사는 계속된다. 분진과 소음으로 인해 생길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 역시 뒷전으로 밀렸다. (10월 6일과 7일 이른 아침)
완도119안전센터 뒷편에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센터가 있다. 그 뒷마당은 굴삭기와 천공기가 산을 깎아내고 암반에 구멍을 뚫고 있다. 아무런 안전 장치 없이 공사는 계속된다. 분진과 소음으로 인해 생길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 역시 뒷전으로 밀렸다. (10월 6일과 7일 이른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