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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하는 일 재밌어요"

14일, 완도 중앙초 경찰체험교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4.11.15 11:04
  • 수정 2015.11.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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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중앙초에서 지난 14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경찰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수업에 완도경찰서 학교폭력전담 경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경찰관 직업이 소개되고 하는 일을 듣고, 경찰관이 사용하는 무전기, 테이건, 수갑 등을 직접 만져보는 시간도 가졌다.

학교 측은 "학교폭력예방과 범죄예방 교육도 실시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학생들이 교육 시간 내내 즐거운 모습으로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의 호응이 굉장히 높았다."고 평가 했다. 

6학년 강지은 학생은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새로운 것을 알게 돼서 재밌었다. 특히 무전기 체험과 음주 측정 체험이 기억에 남았고 경찰관이 재미있게 지도해 주셔서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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