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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 출신 김경배 씨, 언론부문 대상 수상

시사법률신문 편집국장, 2014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4.11.20 09:24
  • 수정 2015.11.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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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출신 언론인이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시사법률신문 김경배 편집국장은 완도군 소안면 진산리 출생으로 완도군 수협에서 수년간 근무를 하다 퇴직 후 서울로 상경, 1980년부터 시사법률신문 기자로 입사하여 법조계를 20여년간 출입해 왔으며 현재는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 국장은 지난 11월 12일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소재 백범기념관에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가 개최한 “201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언론부문 기자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자 대상을 받은 김 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오만한 수구 언론에 편승하지 않는 언론의 표준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로지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언론인으로써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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