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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 및 사료작물 '봄 파종' 확대 적극 권장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5.02.26 01:55
  • 수정 2015.11.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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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잦은 강우로 일부 농가에서 맥류 및 사료작물을 제때 파종하지 못한 농가들이 서둘러 봄 파종을 확대해 달라고 농업기술센터는 당부했다. 그동안 맥류 및 사료작물은 가을 추수 후 파종해 왔으며 상대적으로 봄 파종 농가는 그리 많지 않았다.

봄 파종은 겨울철 재해 요인인 습해, 한해, 동해 피해를 피할 수 있고 봄 파종 가능 품종 선택, 적기 적량 파종, 전량 기비, 배수로 정비 등 춘파 재배법을 준수함으로써 가을 파종 재배 못지 않은 품질과 수량을 얻을 수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서 군은 각종 농업인 교육시 맥류 및 사료작물 봄파종 재배기술을 홍보하고 현장지도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봄 파종 적기는 2월 중하순이며 보리와 밀의 종자 파종량은 10a(300평) 20~25㎏으로 가을 파종보다 25% 증량해야 하며 봄파종 한계기는 다음달 5일이다.

지역에 적합한 봄파종 가능 품종으로 겉보리는 새올, 혜양, 큰알보리와 쌀보리는 흰찰, 진주쌀보리 등이며 봄파종 재배 후 이모작 벼 품종은 가능한 조·중생종 품종을 선택하고 어린묘 보다는 중묘 모내기를 해야 안전재배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맥류 봄 파종뿐만 아니라 가을 파종 맥류에 대해서도 월동 후 비배관리 현장기술을 지원해 웃거름 적기 적정량 사용으로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양질의 조사료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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