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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중 학생들, 작은 손으로 큰 사랑 만들다

사랑의 쌀 한 줌 모으기 운동으로 이웃돕기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5.06.04 13:18
  • 수정 2015.11.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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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중학교 학생들이 작지만 뜨거운 사랑 나눔의 교육을 몸소 실천해 화제다. 군외중학교 전교생 27명은 2013년부터 학기 초에 학년별로 돼지저금통에 자율적으로 푼푼이 모은 금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전달해 왔으며,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보행보조기 2대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사랑의 쌀 한 줌 모으기 운동으로 모은 70㎏ 쌀을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5월 28일 군외면사무소에 기부했다. (군외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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