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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소식

완도중앙초등학교

  • 김영란 기자 gjinews0526@hanmail.net
  • 입력 2015.07.09 14:07
  • 수정 2015.11.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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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본지에서는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신문 제작의 기회를 주고 모교를 홍보할 수 있도록 지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지를 통해 학교를 홍보코자하는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061.555.2580)연락주십시오. 해당 지면은 격주로 편집됩니다.

꿈을 가꾸고 함께하는 즐거운학교 - 완도중앙초등학교 우리 완도중앙초등학교는 1985년 6월 5일 개교하여 올해로 30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우리 학교를 졸업한 선배님들이 3,292명이나 되는 완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교이다. 작년에 문복운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꿈을 가꾸고 함께하는 즐거운 학교』라는 교훈아래 27학급 665여명의 학생과 50여명의 선생님들이 예의 바르고 실력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우리 학교는 올해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했으며, 전라남도 과학 탐구대회에서도 입상하여 우리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또한 교육기관 및 지역사회 단체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 및 행사에 참가하여 방과후학교에서 익힌 기능들을 발표하여 특기를 신장 시키는데 참여하여 부모님들로 부터 격려와 칭찬을 받고 있다.

우리 학교는 학년별 1인 1악기 연주와 생활한자 인증제, 공수 인사를 우리학교 특색교육으로 설정하여 오늘도 우리는 특기와 소질, 예절바른 학생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1인 1악기 연주활동을 통해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아는 고운 마음을 기를 수 있고, 학습 분위기도 좋아 친구 사이가 더욱 좋아지고 있다. 공수인사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따뜻한 인간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집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서 생활화하고 있다.

또한 한자 학습을 통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습득은 물론 옛 문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오늘의 생활에 적용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각 학년별로 1단계부터 6단계로 나누어 필수 한자를 공부하고 있다. 11월에 실시되는 학예회인『완도중앙 한마당 잔치를 통해서 학부모와 학생, 지역민이 함께 참가하는 완도지역 최고의 학예종합발표회를 치를 계획이다.

교장선생님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우리학교 선생님들의 열정에 학부모의 도움이 함께하는 우리 완도중앙초등학교는 우리들의 꿈과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학교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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