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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축 개소

1인 병실 2개, 2인 병실 3개 갖춰

  •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 입력 2015.08.12 13:18
  • 수정 2015.12.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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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대성병원에 소아청소년과가  신축 개원됐다.

민선6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소아청소년과 개설은 대성병원에 전문 의료장비를 갖추고 정식 개소를 하게 된 것이다.

이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의료 취약지 거점 의료기관 시범 지원사업’ 소아과 개설 공모에 참여해 대성병원이 최종 선정돼 국․도․군비 3억7천만 원을 지원받아 외래진찰실과 처치실, 놀이방, 수유실, 입원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됐으며, 매년 2억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한편, 대성병원 소아청소년과는 1인 병실 2개, 2인 병실 3개의 입원실을 갖춰 총 8명의 소아 환자가 입원치료할 수 있다. /위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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