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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도 묘당도(廟堂島)

현송 신동철

  • 신동철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5.08.24 13:39
  • 수정 2015.11.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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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 신동철
현송(玄松) 신동철 화백은 “지난 시간동안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주민들 곁에 자리 잡고 있어준 것에 대한 감사에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덧붙여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청해진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자긍심을 가지며 살아갈 수 있도록 언론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고금 농상리 출신으로 중국 베이징 중앙미술학원을 나온 신동철 화백은 시립미술관 경희궁 본관(서울), 당대미술관(베이징, 중국), 세종문화회관 광화문갤러리(서울), 무등갤러리(광주) 등에서 개인전 및 20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