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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공원 바닥분수대 관리 달라졌다

  •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 입력 2015.09.03 14:36
  • 수정 2015.11.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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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999호 ‘주민들, 바닥분수대 수질상태 모른다’ 는 기사 후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높은 해변공원 바닥분수대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이 수경시설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번의 수질검사와 일주일에 두 번 용수를 교체하며 철저한 수질관리를 하고 있었다. 깨진 바닥도 보수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수경시설 이용에 대한 안전수칙 표지판도 설치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명소가 된 해변공원 내 바닥분수대를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토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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