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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하던 해녀, 익사체로 발견

  • 박남수 기자 wandopia@daum.net
  • 입력 2015.12.22 14:31
  • 수정 2015.12.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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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면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가 숨진 채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 신지면 물하태 인근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 H 씨(60)는 오후 2시경 물질을 하고 그물망과 공기통을 한번 교체한 후 물속으로 들어가 1시간이 넘도록 나오지 않았다.  실종신고를 받은  해경은 긴급 출동했으나 끝내 익사채로 발견됐다. 해경은 H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하고 있다. /박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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