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읍사무소는 그동안 5일장 기간에만 시행해 오던 완도읍사무소에서 태화각 구간에 주정차 홀짝제를 2016년 3월 1일부터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완도읍은 주정차 홀짝제를 시행함으로서 차량 통행량이 많아 교통 혼잡이 빈번한 개포리 지역에 원활한 차량소통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도읍장은 “차량 간 접촉사고를 최소화하고 위험에 노출된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혼잡 지역의 주정차 홀짝제를 시행하며 주정차 홀짝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완도읍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