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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료원, 5일장에서 대사증후군 검사

매달 두번 장날, 완도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실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04.14 11:29
  • 수정 2016.04.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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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한 달에 두 번 완도읍 5일장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에서 금연클리닉과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를 한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만성질환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알리고 콜레스테롤, 당뇨 등의 혈액 검사를 실시해 대상자별 맞춤 영양, 운동을 처방한다. 또한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으로 금연을 원하는 주민에게 패치, 보조제를 제공한다.

완도군의료원 관계자는 “평소 자신의 건강상태가 궁금한 주민은 아침 금식 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완도읍사무소 주차장 상담실을 방문하면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5일장 건강상담실 운영 일자는 다음과 같다.

4월 5일·15일, 5월 10일·20일, 6월 10일·30일, 7월 5일·20일, 9월 20일·30일, 10월 5일·20일(※우천 등의 사유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완도군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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