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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평생교육원 개강식 및 평생학습관 개관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04.21 12:27
  • 수정 2016.04.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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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지난 12일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관 개관식과 상반기 평생교육원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김회수 원장,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박정희 원장이 참석해 상반기 평생교육원 개강을 축하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남보다 먼저 배우고, 끊임없이 배우고, 배운 것을 나누는 행복을 아는 사람이 진정한 100세 청춘”이라며 군민들의 평생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완도군은 도서로 형성되어 있는 지역 실정에 맞춰 강사를 도서읍·면에 파견하고, 농어업 등 생업에 바쁜 군민들을 위해 야간에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는 등 맞춤형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군은 이번에 개관한 평생학습관이 14년 전통의 완도군 평생교육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11개 읍·면에 17개 과정 48개 반을 개설해 운영한다. /완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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