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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자연그대로 소안도 노지감귤 본격 출하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11.18 15:18
  • 수정 2016.11.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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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소안도 노지 감귤은 41농가, 10.8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올해 생산량은 60t정도 예상된다. 소안도 감귤은 밤낮의 일교차가 커 껍질이 얇고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아 새콤달콤한 맛이 뛰어나다. 또한 다른 지역의 감귤에 비해 25일정도 장기 보관이 가능해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군은 명품 감귤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자재 자가제조 시연, 바이오기능수 설치, 포장박스 개선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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