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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 석달, 생선회 3만원 미만 메뉴 개발
한정화 기자 | 승인 2016.12.23 10:28


완도군 관광정책과는 지난 5일 모범음식점 대표자 간담회를 열어 생선회 1인당 3만원 미만 메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업소들의 신청을 받아 개발한 메뉴의 상차림 사진을 확인한 다음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검토 조정 과정을 거친다.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생선회는 보통 4인 기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스끼다시를 최대한 줄여 1~2인이 먹기에도 합리적인 가격이 실현가능한지를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람회를 앞두고 완도의 음식값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과, 김영란법 시행 이후 위축된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응 방안으로 보여진다.

(사진은 2인 50,000원 3인 60,000원 4인 80,000원으로 개발 중인 한 업소의 상차림이다)
 

한정화 기자  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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