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군외면 중리마을에 거주하는 베트남 참전 용사(고엽제 피해자) 김 모(74세) 할아버지 댁을 완도군 군외면 사회복지사(오윤미)와 요양보호사(손정희)와 함께 방문 건강을 체크하고, 실내 청소 및 배수로 정비 등 홀로 사는 장애어르신을 보살펴 보는 두-드림순찰을 하였다고 밝혔다.
두-드림 순찰이란 완도군 생활관리사와 완도우체국 집배공무원과 합동으로 홀로 사는 장애어르신을 찾아가 고독사 등 사건사고 예방 및 외딴 곳에 거주하는 여성 등 범죄 취약요소가 있는 곳을 사전에 진단하고 예방하자는 순찰이라고 말했다.신속하게 후송함으로써 환자 생명을 보호하고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