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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문화원, 문화해설사(가) 초청 토론회 가져

  •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 입력 2017.05.29 15:28
  • 수정 2017.05.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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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완도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는 전남관광문화해설사와 완도군 관광문화해설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설사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정영래 문화원장은 "해설사는 완도의 얼굴로, 완도 역사 문화를 바탕으로 외지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완도의 모습을 전하고 관광객들을 대할 때는 밝은 얼굴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완도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해설사와 해설가들은 현장 속 애로사항을 이야기 하면서 앞으로 자주 이런 기회를 갖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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