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 청년회(청년회장 우현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7월8일(토) 청해요양원 자원봉사와 한마음대회를 펼쳤다.

청년회와 학생봉사단은 오전9시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에 소재한 청해요양원에 모여 입소한 어르신들의 말벗과 안마해 드리기 등 을 실시하여 외롭고 적적한 마음을 해소해 드리고, 제초기를 동원,요양원내 잔디 깎아주기를 실시하여 말끔하게 환경을 정비했다.

그리고 11시에는 국한한마당 잔치를 개최하여 모두 기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해 드렸으며, 오후에는 많은 시상품을 준비한 가운데 청년들과 학생봉사단 들이 한마음이 되어 체육행사를 갖었다.

자원봉사와 한마음대회 행사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양희문 회장과 김 주 여성회장은 격려금을 전달하고 "청년들과 학생봉사단을 노고를 격려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