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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과 황칠, 비파 융복합 가공육성 일자리 교육 개강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창업부터 제품개발, 마케팅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4.07 18:39
  • 수정 2018.04.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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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지난 23일 귀농(어)․귀촌자, 미취업자 및 창업예정자, 영세자영업자 등 2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산물, 황칠․비파 융복합 가공기술 실무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교육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오는 6월 15일까지 주3회 운영하여  황칠, 비파 재배뿐만 아니라 융복합 가공기술은 물론 품질관리, 창업, 마케팅 등 실무위주의 수업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일자리창출사업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8년연속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년동안 교육 365명, 수료246명, 취업창업 131명의 성과를 거둬 지역을 대표하는 일자리창출 교육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임영태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센터의 연구개발 및 생산가공시설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생산부터 가공, 유통판매, 창업까지 농‧수산물을 융복합  과정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전 교육생이 취창업하도록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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