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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채워주는 5월의 '카네이션'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6.09 10:07
  • 수정 2019.06.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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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양속이 메말라가는 요즘 어린 원아들의 인성과 경로사랑 마음을 기르고자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하여 장보고어린이집 만 2세 어린이들이 ‘군내리 여 경로당’을 찾아가  정에 메마른 할머니들에게 직접 카네이션꽃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노래와 깍듯이 고개 숙여 인사 드렸다.
지역사회연계활동의 일환으로 한때나마 할머니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해맑은 웃음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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