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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새의 달콤한 입맞춤

[포토뉴스] 글. 강미경 수습기자 / 사진. 김광섭 향토사진작가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5.15 09:47
  • 수정 2020.05.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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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있는 곳에 동박새가 있다. 동박새는 남해안에 서식하는 크기 10cm 정도의 텃새로 동백꽃이 피면 부지런히 옮겨 다니며 꿀을 먹는다. 부리에 묻은 노란 꽃가루를 옮기며, 수분(受粉, 종자식물에서 수술의 화분이 암술머리에 붙는 일. 가루받이라고도 한다.)을 돕는다. 동백꽃은 새를 통해 가루받이하는 유일한 꽃이다.
동백꽃 있는 곳에 동박새가 있다. 동박새는 남해안에 서식하는 크기 10cm 정도의 텃새로 동백꽃이 피면 부지런히 옮겨 다니며 꿀을 먹는다. 부리에 묻은 노란 꽃가루를 옮기며, 수분(受粉, 종자식물에서 수술의 화분이 암술머리에 붙는 일. 가루받이라고도 한다.)을 돕는다. 동백꽃은 새를 통해 가루받이하는 유일한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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