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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이불삼아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6.12 09:56
  • 수정 2020.06.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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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될 모양이다. 습기에 절은 섬은 몽환적이다. 물안개 이불삼아 한숨 늘어지게 잠을 청하려는 걸까. 날씨에 상관없이 완도 풍경은 날마나 장자(莊子)의 호접몽(胡蝶夢) 속이다.
장마가 시작될 모양이다. 습기에 절은 섬은 몽환적이다. 물안개 이불삼아 한숨 늘어지게 잠을 청하려는 걸까. 날씨에 상관없이 완도 풍경은 날마나 장자(莊子)의 호접몽(胡蝶夢) 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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