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사업주의 사업 철회로 일단락된 고금 돈사 부지에서 이달 9일부터 기초 철골 380여개 파일을 철거하는 작업이 시작됐다. 철거작업이 마무리되면 해당 부지는 원상 복구될 예정이다. 철거작업 업체 관계자는 “파일을 박기도 쉽지 않았지만 뽑아내기도 쉽지 않다. 1일 60~80개 정도가 잘하면 최대치다. 운반작업까지 합치면 10일 이상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사업주의 사업 철회로 일단락된 고금 돈사 부지에서 이달 9일부터 기초 철골 380여개 파일을 철거하는 작업이 시작됐다. 철거작업이 마무리되면 해당 부지는 원상 복구될 예정이다. 철거작업 업체 관계자는 “파일을 박기도 쉽지 않았지만 뽑아내기도 쉽지 않다. 1일 60~80개 정도가 잘하면 최대치다. 운반작업까지 합치면 10일 이상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