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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선정 4월의 당사도 등대 외딴섬 주민을 위한 동행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1.04.23 12:42
  • 수정 2021.04.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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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 최남단에 위치한 소안면 당사도 등대는 1909년에 처음 불을 밝혀 100여 년 동안 완도와 제주해협을 지나는 배의 안전 항해를 돕고 있으며 일제의 암울했던 시기의 울분을 달래기도 하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소안의 주민들과 의병들이 의거를 일으킨 역사적 장소로 지난 21일 민관 합동으로 꾸려진 외딴 섬 주민을 위한 종합자원봉사팀이 해수부 선정 2021년 4월 이달의 등대가 있는 당사도를 찾아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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