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정장훈 소장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6.12.27 01:40
  • 수정 2015.12.03 11:0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의 공원관리 참여 구현과 고객감동 경영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최고의 해상공원 관리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힌 정장훈(만 47세) 신임 다도해해상사무소장은 『2007년 정해년 새해에도 천혜의 자연자원의 보고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원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지난 21일자로 부임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정 소장은 1988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 본부 총무과장과 비서실장, 내장산백암사무소장,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정 소장은 해상공원 관리의 풍부한 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업무를 처리해 나간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원만한 대인 관계로 임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취임으로 공원 내 도서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 방안강구와 각 행정기관과의 친밀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지역발전 및 다도해해상국립공원관리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거라고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