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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노화도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6.11.16 11:18
  • 수정 2015.11.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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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읍 신리에는 바로 앞의 노록도와 연결되는 신비의 바다길이 1km에 걸펴 펼쳐져 있다. 평소에는 바닥을 감추고 있다가. 일년에 몇번 영등살때면 나타나는 신비의 길이다. 신비의 바닷길은 년중 몇 번밖에 기회가 없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를 파악하고 가야한다.


이곳에는 슬픈 전설이 있는데 바다건너 노록도에 숫사슴이 한 마리 살고 있었다. 이 사슴은 당산리에 살고 있는 암사슴이 너무 그리웠다. 그러던 중 바다길이 갈라지고 사슴은 그리던 암사슴을 만나기 위해 당산리로 향했다. 그러나 만남을 이루지 못하고 바닷길을 건너다 죽었다. 슬픈 이야기가 전해오지만 어디까지나 전설이고 지금은 바닷길이 갈라지면 많은 지역주민과 소수의 관광객만이 바지락과 고막, 낙지, 소라등을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노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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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염전(노화읍 포전리)
노화 염전은 최근까지 10여곳에서 많은 소금을 생산했으나 지금은 2곳에서 소금을 생산하고 있다. 여름철에 찾아가면 직접 소금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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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전복생산지이다. 여행을 마치고 전복을 구입할 경우 육지에서 보다 싸고 좋은 전복을 구입할 수 있다

노화도는 완도 화흥포항 ~ 노화 동천항이 1일 10회 운항하고 시간은 30분 소요된다.
해남 땅끝 ~ 노화 산양진 40분 소요된다. 
대부분의 도서지역은 대중교통 사정이 좋지 않다.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택시를 이용해야 여행이 쉽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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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앞 해수욕장은 노화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해변이 갯돌로 이루어져 있다. 규모는 작은 편이나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교통이 편리해 완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주변 해역은 바다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최대의 전복 생산지로 싱싱한 전복을 시중 가격의 60~70%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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